▲재취업 성공 간호사 상 수상한 이미영 간호사 ⓒKBI그룹
▲재취업 성공 간호사 상 수상한 이미영 간호사 ⓒKBI그룹

-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의 재취업훈련교육 수료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취업교육센터의 지원을 받은 간호사가 재취업에 성공했다.

갑을의료재단의 갑을구미병원은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고 대한간호협회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가 주관하는 ‘2019년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사업성과 보고회’에서 이미영 간호사가 ‘재취업 성공 간호사 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수상자 이미영 간호사는 12년간 간호사로 근무하다 퇴직 후 3년간 경력이 단절됐으나 대한간호협회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의 체계적인 재취업훈련교육을 수료하고 2018년 6월에 갑을구미병원에 입사했다.

갑을구미병원 관계자는 “지방 병원은 항상 간호사 인력부족이 심각한 상황인데 재취업훈련교육을 받은 인재를 모시게 되어 기쁘다”며 “더 많은 유휴간호사들이 재취업에 대한 두려움없이 자신감을 되찾아 병원 현장에 복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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