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99억의 여자’ 욕실에 협찬된 새턴바스 제품ⓒ새턴바스/오피피엘
▲KBS2 ‘99억의 여자’ 욕실에 협찬된 새턴바스 제품ⓒ새턴바스/오피피엘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지난 4일 첫 방영인 KBS2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에 프리미엄 욕실 제품 브랜드 ‘새턴바스’ 제품이 협찬됐다.

새턴바스의 브랜드명은 토성처럼 아름답고 빛나는 욕실문화를 지향한다는 의미이다. 새턴바스는 액상 아크릴 소재로 만든 욕조, 캐스팅 기술 공법과 수작업을 통해 제작된 세면대 등 완성도 높은 기술과 세계적인 디자이너의 다양한 협업으로 브랜드 가치를 증명하며 욕실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새턴바스는 ‘기생충’, ‘시크릿 부티크’ 외에도 ‘완벽한 타인’ 등 다양한 드라마나 영화에 제품을 협찬했다.

이번에 새턴바스가 KBS2 드라마 방영 예정인 ‘99억의 여자’에 제품 협찬을 하게 됐다. ‘99억의 여자’는 조여정, 김강우, 오나라, 정웅인 등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과 미스터리한 사건 속에서 ‘99’억을 움켜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며 스스로 강해지고 거듭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탄탄한 캐릭터들의 뚜렷한 심리전으로 스릴 넘치는 전개와 그 사이에서 피어나는 미묘한 멜로까지 작품에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에게 또 하나의 ‘월메이드’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극 중 희주(오나라)는 서연(조여정)의 친구이자 재훈(이지훈)의 아내로 등장하며 부유하고, 늘 자신감이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새턴바스는 세면대(SBL 2181), 액상 욕조(SWL-0088-1),  거울(SR-0606M)을 협찬해 희주의 고급스러운 이미지 역할을 더욱 빛낼 예정이다.

드라마에 협찬된 제품들은 ‘ASSEM COLLECTION’으로 각기 다른 파트들의 조합으로 다양한 오브제의 표현을 강조해 내는 새로운 모듈 방식의 욕실 컬렉션이다. 이러한 모듈 시스템은 고정적인 오브제의 전형에서 벗어나 사용자의 선택과 놓이는 방법에 따라서 자유롭고 다양한 스타일의 연출이 가능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새턴바스의 제품들은 12월 4일 KBS2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