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 목포직영점 오픈 ⓒ한국도자기/오피피엘
▲한국도자기 목포직영점 오픈 ⓒ한국도자기/오피피엘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한국도자기가 순천점에 이어 오랜 도자 역사의 전통을 바탕으로 공예문화를 선도하는 목포에 한국도자기 ‘목포직영점’을 신규 오픈하며 호남권 유통 시장을 본격적으로 확대했다.

 한국도자기는 국내 생산만을 고수하며, 천연원료를 사용하여 투광성과 보온성이 매우 우수하다. 또한, 수십년 노하우의 장인정신과 정교한 아름다움을 바탕으로 해외 50여 개국에 수출해 세계적으로 브랜드가치를 꾸준히 알리고 있다

목포는 예로부터 질 좋은 고령토와 풍부한 땔감을 바탕으로 수 많은 도요지에서 남도의 멋과 정취를 빚던 도자의 고장으로 1940년대에 우리나라 최초 민족자본에 의한 현대적인 생활도자 공장을 세웠다. 이후 2006년 국내 최초로 산업도자 전문박물관을 개관하여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도 운영하고 있다.

 생활도자기 중심지 역할을 한 목포에서 한국도자기의 신규 매장이 오픈한만큼 목포직영점은 연말 고객맞이로 신중을 기울이고 있다. 목포직영점 관계자는 블루스케치 홈 세트36p, 벨벳 로즈 커피세트 4p, 보헤미안 빈티지 커피세트 4p 등으로 세련되면서도 활용도 높은 제품군으로 추천했다.

한국도자기 목포 직영점 김영호 사장님은 “대한민국 도자산업을 이끄는 한국도자기 목포 직영점을 운영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목포 시민의 식탁을 더 아름답고 행복하게 만들어 드리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국도자기의 목포 직영점은 전남 목포시 옥암로 78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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