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안심 필터샤워기로 알려진 브랜드 ‘워터팜(WaterPalm)’이 강남 ‘드라마산후조리원’과 제휴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강남 ‘그녀의 정원 드라마(DeRAMA)’는 산전 진료부터 분만, 산후조리, 신생아케어까지 원스톱으로 이용 가능한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산후조리원이다.
지난 12년간 수많은 VIP와 연예인이 이용해 그 영향력이 증명된 산후클리닉 시스템으로 산모들에게 제공되는 모든 서비스를 국내 최고 수준으로 선보이고 있다.
‘워터팜’ 홍보 담당자는 “드라마에서 산모와 아기를 위해 사용하는 물품들은 하나 같이 믿을만하고 인체에 무해한 엄선된 제품을 써서 산모가 퇴소한 이후에도 드라마의 물품을 사용하는 것을 많이 봐왔다. 이 같은 이유로 드라마산후조리원과 전략적인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깨끗한 물에 대한 걱정이 많을 산모들에게 워터팜 샤워기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드라마산후조리원에 들어갈 워터팜 샤워헤드는 CJ ENM 오쇼핑부문의 이색 상품 전문몰 ‘펀샵’의 자체 브랜드(PB) 상품으로, 코코넛 껍질 활성탄으로 만든 대용량(30mm) 필터를 사용해 잔류염소 및 클로로폼과 같은 유해 성분을 99% 걸러준다.
코코넛 껍질 활성탄은 정수용 필터 중에서도 프리미엄급으로 꼽히며, 미국의 식품의약국(FDA)과 국제위생재단(NSF)의 기준 테스트를 통과했다. 이번 제품의 최대 정수 용량은 3만 리터로, 필터 교체 주기(권장 6개월)도 일반 제품보다 2배 길어 합리적이다.
온 가족 모두 안심하고 사용 가능한 워터팜 코코넛 필터샤워기는 드라마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산모들에게 웰컴키트로 제공되며 CJmall, FUNSHOP 등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드라마산후조리원은 지난 2008년 개원해 올해로 12년차를 맞았다. 앞으로는 독보적인 산후조리원 운영 노하우를 전략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펼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