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 조감도 ⓒ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 조감도 ⓒ쌍용건설

- 전용 39~84㎡ 721가구 일반분양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쌍용건설(대표 김석준)이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482-2 일대에서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을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약 3만5,606㎡ 부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930가구, 지하 4층~지상 최고 22층 아파트 10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가구수는 ▲39㎡ 71가구 ▲59㎡ 396가구 ▲74㎡ 146가구 ▲84㎡ 317가구 등이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72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은 교통, 교육, 공원 등 초역세권∙초학세권∙초공세권 입지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수인(수원-인천)선과 신분당선(예비타당성조사 중)이 만나는 오목천역(2020년 8월 예정)이 단지 바로 앞에 개통하고, 인접한 천천IC, 수원-광명고속도로 외에도 수원역 GTX-C 노선도 착공 예정이다.

단지 앞에는 시립 어린이집과 오현초(병설유치원)가 위치해있고 영신중, 영신여고 등도 도보 통학거리에 있다. 또한 오목천역 지하철 상부에 조성될 약 4.6km 길이의 테마형 라인공원이 단지 내 산책로와 연결되고, 단지 내에는 약 1만1,000㎡ 규모의 녹지 공간이 조성된다 

이 아파트의 모든 동은 5.5m 높이의 필로티로 설계됐고, 다목적 실내 체육관과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클럽, 북카페, 탁구장, 당구장, 실내 키즈놀이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 견본주택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553-1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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