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강승민 기자]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사진=SBS)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사진=SBS)

오늘(4일)밤 11시 10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수제돈가스집 사장과 백종원 대표간의 좁혀지지 않는 의견차이로 갈등을 빚는 모습이 예고됐다.

지난달 27일 방송분에서는 배우 정인선이 수제돈가스집 사장과의 1대1 대면을 통해 손님 응대에 대한 모니터링을 함께 했다.

손님에게 반말하거나 냉담한 말투,시간대 혹은 손님별로 치즈 돈가스 주문 여부 등에 대해 함께 이야기 했지만 평택역 수제돈가스집 사장은 "손님이 잘못한 것"이라 말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SBS에서 공개한 금일 방송 예고편에서는 두 사람의 의견 충둘이 그려졌다.

수제돈가스집 사장은 차별화를 내세우며 '특색있는 돈가스'를 원했고, '맛을 잡는 것이 우선'이라며 좁혀지지 않는 의견차이로 목소리를 키웠다.

이에 수제돈가스집 사장은 "저의 입장에서 생각 좀 해달라", "도와주러 오신거 아니냐"라며 자신의 의지를 관철시키기 위해 백종원 대표 설득에 나섰다.

일주일만에 다시 마주한 백종원 대표와 평택역 수제돈가스집 사장은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한편, 떡볶이집 사장에게는 백종원 대표가 솔루션 전수에 나섰다.

찹쌀을 이용해 국내최초 유일무이한 신메뉴를 개발하며 분식계를 강타할 것이란 신메뉴의 정체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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