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경제&라이프] 휴넷 ‘행복한 경영대학’, 각종 대회서 잇따라 수상자 배출

- 동문 CEO 400여 명 ‘행복경영’ 실천 사례 및 상생 방안 공유

[SR(에스알)타임스 김수민 기자] 휴넷이 후원하는 사단법인 행복한경영의 ‘행복한 경영대학’이 각종 대회에서 수상자를 잇따라 배출하며 탄탄한 퀄리티로 주목받고 있다.

주요 수상자로는 ▲유진테크놀로지 -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 대통령 표창 ▲쓰리에이로직스 - 벤처기업협회 최우수벤처기업상 ▲커피에 반하다 - 경기도 가족친화일하기좋은기업 ▲임베스트 -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서울지방국세청장상 등을 수상했다.

특히 메인비즈협회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경영혁신대회’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대상 - CSI시스템즈 ▲우수상 - 커피에 반하다 ▲장려상 - 신성씨앤에스 각 부문별로 수상자를 배출했다.

‘행복한 경영대학’은 중소/중견기업 CEO들의 리더십 강화와 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만든 무료 최고경영자 과정이다. 2016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지금까지 400여 명의 행복경영 CEO를 배출했다. CEO를 대상으로 하는 프리미엄 교육을 무료로 제공해 화제를 이끌며, 대표적인 최고경영자 과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까지 8기를 진행했으며 내년 초 9기 모집이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사단법인 행복한경영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휴넷 권대욱 회장은 “행복한 경영대학은 CEO의 생각이 바뀌어야 기업이 변화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다”며 “동문 CEO들이 직원과 고객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복경영 회사를 만들어 그 성과를 다양한 수상으로 인정받고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