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미와 발레리노 윤전일이 부부의 연을 맺는다.
김보미 소속사 이엘라이즈에 따르면 두 사람은 내년 4월 24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김보미와 윤전일의 열애는 지난 10월 31일 알려졌다.
김보미의 소속사 측은 당시 “1살 차이 오빠인 윤전일과 수 년 간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다 지난해부터 본격 교제를 시작했다.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김보미는 2008년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데뷔해 영화 ‘써니’,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등에 출연했다.
윤전일은 2014년 방송된 ‘댄싱9’ 시즌2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SR(에스알)타임스 김성태 기자]
김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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