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두산 위브 더파크' 조감도 ⓒ두산건설
▲'부평 두산 위브 더파크' 조감도 ⓒ두산건설

- 전용 49~84㎡ 507가구 일반분양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두산건설(대표 이병화)은 오는 7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동 52-11번지일원 산곡4구역을 재개발하는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를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4층~최고 26층, 10개동, 79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507가구(전용 49~84㎡)를 일반에 분양할 계획이다.

단지는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인근에 지하철7호선 연장선 구간 산곡역(예정)이 신설될 예정으로 서울 강남권까지 환승없이 한번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또한 GTX-B노선 환승역(예정)으로 개발되는 부평역(경인선·인천도시철도 1호선)도 이용가능해질 전망이다. 이 노선은 송도국제도시부터 시작해 부평과 서울 여의도·용산·서울역·청량리 등 서울 주요도심을 거쳐 남양주 마석까지 연결된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롯데마트(부평점)와 롯데하이마트(산곡점), CGV(부평점), 인천 북구도서관, 인천삼산 월드체육관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남단에는 마곡초교와 산곡북초교가 있으며 청천중학교도 도보 거리에 있다. 인천의 명문고인 세일고와 명신여고, 인천외고 등도 통학할 수 있고 청천학원가도 근거리에 위치해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 529-42번지 일원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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