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구현모 KT 사장, 허태학 KMAC 위원장,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KT
▲(왼쪽부터)구현모 KT 사장, 허태학 KMAC 위원장,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KT

- ‘고객경험품질관리’, ‘100-100 Care’ 등 활동 인정

[SR(에스알)타임스 김수민 기자] KT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한국의경영대상에서 ‘고객가치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초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 상위30개 기업을 선발하였고 이중 상위에 오른 기업을 대상으로 다시 평가하여 각 부문에 특출난 성과를 낸 기업 11개를 선정했다. 선정 부문은 총 6가지로 혁신가치,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 이미지가치 이며 KT는 고객가치 부문에서 최우수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KT는 한국의경영대상 고객만족경영부문에 7회 종합 대상을 수상과 함께 ‘18년도에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고 19년 Dominant of the Value ‘고객가치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며 고객가치 최우선 기업임을 입증했다. ‘고객가치 최우수기업’ 선정은 통신사 중에서 KT가 유일하다.

KT는 고객경험의 완전한 차별화를 위해서 시장 환경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고객경험품질관리(CEQM) 체계를 강화해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했다. 또한 그룹사를 포함한 전사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고객 최우선 혁신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특히, 올해 도입한 '100-100 Care' 고객확신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가치를 더욱 높였다. 이는 신규 고객 100% 케어를 목표로 가입 후 100일 동안 ARS없이 전담상담사를 바로 연결하여, 가입 초기 발생하는 주요 문의를 선제적 안내하는 KT만의 차별화된 고객 케어 서비스이다. 또한 시간 제약 없는 완전 상담으로 고객의 문제를 끝까지 해결함으로써, 고객의 KT에 대한 인식 제고에 기여했다.

구현모 KT Customer&Media부문장(사장)은 “한국의 경영대상 ‘고객가치 최우수 기업’ 선정은 앞으로도 고객가치 혁신을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라는 사명으로 생각한다”며, “KT그룹 임직원 모두 노력하여 진정성 있는 고객가치혁신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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