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해외여행 및 유학 등을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내년 2월까지 ‘모두가 즐거운 겨울 환전·송금 페스티벌’ 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해외여행 및 유학 등을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내년 2월까지 ‘모두가 즐거운 겨울 환전·송금 페스티벌’ 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NH농협은행

- 올원뱅크 앱으로 환전 시 최대 90% 환율우대

- 농협몰, 와이파이 도시락(포켓와이파이) 할인 등 제휴 혜택 제공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해외여행 및 유학 등을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내년 2월까지 ‘모두가 즐거운 겨울 환전·송금 페스티벌’ 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페스티벌 기간 중 건당 미화 300달러 상당액이상 환전하는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상품권 100만 원(1명) ▲ 신세계 모바일상품권 1만 원(500명)을 추첨해 제공한다.

동일 기간 내 농협은행을 ‘해외체재비’ 거래외국환은행으로 신규 지정하고 송금한 개인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NH포인트 3만점’도 증정한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동안 환전 또는 영업점에서 해외송금한 모든 고객에게 ▲농협몰 3,000원 할인 ▲와이파이도시락(포켓와이파이) 20% 할인의 제휴서비스도 제공한다.

김묘영 외환사업부장은“해외여행이나 유학을 준비하시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경품과 제휴서비스를 준비했다”며 “고객만족을 위한 외환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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