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 석경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 석경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

- 오피스텔 182실, 섹션오피스 110실 공급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강동구 천호∙성내 재정비촉진지구 3구역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 오피스텔은 지상 13층~지상 23층, 182실 규모로 조성된다. 8개 타입으로 공급 예정이며 부속 상업시설(힐스 에비뉴 천호역)과 섹션 오피스 등이 동시에 공급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 오피스텔이 입지한 곳은 천호∙성내 재정비촉진지구3구역으로 서울지하철 5호선과 8호선이 환승하는 천호역 더블역세권 입지다. 

천호역을 출발해 서울 도심인 광화문역까지 환승없이 28분, 삼성역까지는 16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는 현대백화점, 이마트, 천호동 로데오거리, 강동성심병원 등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공동주택의 부속 상업시설(힐스 에비뉴 천호역)과 섹션 오피스도 같이 공급된다. 상업시설의 규모는 지하 2층에서 지상 4층 규모며 섹션 오피스는 지상 5층부터 지상 12층까지 110실이 공급된다. 

분양일정은 내달 3일 청약접수를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6일로 예정돼있다. 계약은 내달 9일부터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196-9에 위치해 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