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글코리아
▲ⓒ에어글코리아

[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에어글코리아는 올 3분기 대비 4분기 중순 자사 공기청정기 누적 판매량이 약 56% 이상 성장했다고 29일 밝혔다.

에어글 코리아 담당자는 “근래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미세먼지 이슈의 여파로 업황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라인업에 대한 마케팅 전략 및 프로모션 역량 강화를 통해 주력 모델인 에어글 AG600 공기청정기의 매리트 있는 가격포지션을 구축하여 전분기 대비 매출 증가세를 보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일반 공기청정기에서는 보기 어려운 고효율 필터로 신생아, 알레르기가 있는 가정에서 주목받고 있는 에어글 공기청정기는 3단계 필터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를 걸러내는 헤파필터가 주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많은 이들이 공기청정기 구매 시 헤파필터 등급에 주목한다. 이때 헤파필터의 등급은 미세먼지 제거율에 따라 달라지며, H14등급은 헤파필터 중 가장 높은 미세먼지 제거율을 보인다.

에어글은 메디컬 등급의 헤파필터 H14 등급과 미국 특허를 받은 티타늄 프로 UV 모듈, 냄새와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정화하는 활성탄 필터를 장착하고 있다. 이러한 성능을 바탕으로 국내 CA인증, 미국 CADR 청정인증을 획득한 에어글은 현재 프리미엄 호텔과 백화점 VIP 라운지, 문화센터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