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에코 덕은 조감도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에코 덕은 조감도 ⓒ현대엔지니어링

- 지하 6층~지상 최고 17층, 총 1,229실 규모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힐스테이트 에코 덕은’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에코 덕은’은 고양 덕은지구 업무 2·3블록에서 오피스텔과 오피스, 판매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지하 6층~지상 최고 17층, 총 1,229실 규모다.

오피스텔 735실, 섹션오피스 412실, 판매시설 82실로 구성되며,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면적은 48㎡으로 단층형(413실)과 다락형(322실) 두가지 타입이 공급된다.

개방감을 위해 타입마다 천장고가 다르며 각 층에는 복도와 연결된 공용발코니 4개소가 설치(2층에는 1개소)된다. 

실제 단층형 오피스텔의 경우 천장고가 2.4m, 우물천장은 이보다 높은 2.5m다. 다락형의 경우도 천장고가 3.6m이며 우물천장의 경우는 3.8m에 달한다.

‘힐스테이트 에코 덕은’이 위치한 덕은지구는 서울 마포구와 강서구를 연결하는 가양대로를 사이에 두고 서울 마포구 상암동과 마주하고 있다. 

특히 MBC본사와 YTN, CJE&M 등의 미디어 기업들이 몰려 있는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업무시설과 반경 약 2.5km 거리로 가깝다. 또한 가양대교를 건너면 LG사이언스파크, 코오롱 생명과학 등이 있는 마곡지구가 위치하고 있다. 

계약일정은 오는 26일 청약 접수를 시작으로 29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내달 2일과 3일 양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지하철 3호선 원흥역 인근(고양시 원흥동 634-1번지)에 위치해있다. 입주는 오는 2023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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