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전문 브랜드 ‘달콤커피’가 가맹점주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하기위해 신한은행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가맹점주들의 매장운영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들이 원활한 금융서비스를 받도록 돕자는 취지다. ⓒ달콤커피
▲커피 전문 브랜드 ‘달콤커피’가 가맹점주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하기위해 신한은행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가맹점주들의 매장운영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들이 원활한 금융서비스를 받도록 돕자는 취지다. ⓒ달콤커피

- 예비창업자 및 기존 가맹점주 대상

- 신한은행 ‘프랜차이즈론’…임차보증금, 물품구입비 등 실질 지원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커피 전문 브랜드 ‘달콤커피’가 가맹점주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하기위해 신한은행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가맹점주들의 매장운영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들이 원활한 금융서비스를 받도록 돕자는 취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 ‘프랜차이즈론’의 맞춤형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랜차이즈론은 재무건전성 및 성장성에 대한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친 우량 프랜차이즈에 대해 사업운용 자금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초기 부담이 큰 임차보증금 및 기자재 구입비, 시설개보수 비용부터 물품구입비까지 현장에서 체감되는 다양한 용도의 자금 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최용석 달콤커피 영업본부 본부장은 “소자본 창업, 자금 마련으로 고민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 및 기존 점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가맹점 운영 및 경쟁력 강화를 실질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연말까지 창업 지원 혜택을 담은 파격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계약을 완료하는 신규 가맹점에는 향후 1년간 매월 매출 대비 인센티브 형식으로 최대 3,000만 원의 매장 운영 실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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