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대화씨앤에프가 캐나다 화장품 제조 기업인 딜론에 주문제작 방식으로 생산해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캐나디안 포뮬러’ 고보습 바디케어 라인이 추운 겨울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겨울철에는 건조한 날씨 속 피부가 더욱 민감해질 수 있다. 때문에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를 오랫동안 촉촉하게 유지하면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피부 생기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

최근 영하 40도까지 떨어지는 캐나다 극한 날씨 속에서 피부 보습을 위해 탄생한 ‘캐나디안 포뮬러’ 고보습 바디케어 라인은 70년 넘는 북미 최대 화장품 전문기업인 딜론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저자극 고보습 제품이다.

‘캐나디안 포뮬러’는 피부 자극 테스트를 통해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포뮬러로서의 검증도 마쳤다. 또한 자연이 만드는 청정 식물 성분을 원료로 제작해 일체의 동물 실험을 없이 생명 윤리를 준수한 대화씨앤에프의 자연주의를 지향한다는 점도 ‘착한 소비’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캐나디안 포뮬러는 찬바람이 부는 추운 계절을 맞아 피부 보호를 위해 울트라 보습력을 겸비한 2가지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우선, 캐나디안 포뮬러 바디크림은 스위트아몬드 오일, 시어버터 등을 함유해 끈적이지 않고 고보습 텍스처가 부드럽게 스며들어, 로션보다 한층 더 강화된 보습감을 제공한다.

또한 은은한 베이비파우더 향은 포근한 기분까지 선사한다. 특히, 바디크림을 캐나디안 포뮬러 바디로션과 함께 사용하면 레이어링 바디케어가 가능해, 겨울철 거칠고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를 부드럽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캐나디안 포뮬러 바디로션은 마카다미아씨 오일을 함유해 끈적임없이 백색의 로션 텍스처가 말끔하게 스며드는 보습감을 선사한다. 겨울철에는 여성뿐 아니라 남성과 아이들도 보습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인 만큼 대용량 바디 제품을 곁에 두고 수시로 바르는 것이 중요한데, 해당 라인은 대용량 컨셉으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캐나디안 포뮬러'는 20여 년에 걸쳐 자연 화장품 생산기술과 유통 노하우를 토대로 2014년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프럼네이처’를 런칭해 제조판매하고 있는 대화씨앤에프가 캐나다 화장품 제조 기업인 딜론에 주문제작 방식으로 생산해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다.

한편, 대화씨앤에프는 ‘프럼네이처 알로에베라 모이스처 수딩 스킨케어’ 라인을 통해 2015 대한민국 뷰티산업대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대표 제품라인은 이미 500만개 이상의 판매 기록을 달성했던 바 있다. 이 밖에도 대화씨앤에프는 투명 경영과 신뢰 경영으로 사회 공동체의 행복 가치 추구를 실천하는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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