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LG 듀얼 스크린과 수상작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모델이 LG 듀얼 스크린과 수상작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 최우수상, 우수상 등 수상작 60개에 V50S 씽큐 및 상금 수여

[SR(에스알)타임스 김수민 기자] LG전자가 네이버 그라폴리오와 함께 진행한 LG 듀얼 스크린 배경화면 공모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공모전은 지난달 8일부터 이달 4일까지 진행됐다. 이 기간에 사진, 페인팅, 판화, 일러스트, 캐릭터, 캘리그라피(손글씨), 만화 등 총 1,348건의 창의적이고 기발한 배경화면 아이디어가 모였다.

LG전자와 네이버 그라폴리오는 예술성, 창의성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당선작 총 60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 5명에게는 LG V50S ThinQ와 상금 100만 원, 우수상 5명에게는 LG V50S ThinQ와 상금 30만 원 등 총상금 800만 원과 제품 10대가 수여 된다. 수상작은 네이버 그라폴리오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LG 듀얼 스크린은 고객이 원할 때만 2개의 화면으로 여러 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탈착식 올레드 디스플레이다. 지난 5월 첫 출시 후, 고객 호평을 이끌며 LG 스마트폰의 아이덴티티로 자리매김했다.

고객은 LG V50S ThinQ로 영화를 보는 동시에 LG 듀얼 스크린으로 출연배우, 줄거리 등을 검색하고, 게임과 컨트롤러를 구분해 사용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오승진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다양한 고객 체험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들에게 LG V50S ThinQ와 LG 듀얼 스크린의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멀티태스킹을 적극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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