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오른쪽 네 번째)이 올해 ‘신보스타기업’으로 선정된 경기 평택시 소재 세우인코퍼레이션을 18일 방문해 현판식을 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오른쪽 네 번째)이 올해 ‘신보스타기업’으로 선정된 경기 평택시 소재 세우인코퍼레이션을 18일 방문해 현판식을 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

- 지속성장 견인 위한 의견 청취 목적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경기 평택시 소재 세우인코퍼레이션을 방문해 현판식과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세우인코퍼레이션은 지난 2000년 설립된 OLED 증착용 메탈마스크 제조업체다.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통해 동업계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등 작지만 강한기업으로 평가받는다.

지난해 매출액 792억 원, 수출액 198억 원의 실적을 달성하는 등 글로벌 부품소재기업으로 성장 중인 점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신보는 이 기업에 대해 최저 보증료율(0.5%) 적용, 유동화회사보증 회사채 발행금리 우대, 맞춤형 특화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금융·비금융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신보는 우량 강소기업을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지원·육성함으로써 기업의 지속성장을 견인하고 일자리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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