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서 열린 한국식문화 세계화 대축제 양주시 부스 ⓒ양주시
▲광화문에서 열린 한국식문화 세계화 대축제 양주시 부스 ⓒ양주시

[SR(에스알)타임스 최정규 기자] 경기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1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제7회 한국식문화 세계화 대축제’에 참가해 양주시 농산물 직거래 행사를 가졌다.

대한민국 한식포럼과 (재)한국음식문화재단이 ‘한식을 문화로! 경제로! 세계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개최 진행됐다.

양주시는 이번 대축제의 전시행사에 양주시 품목연구회, 로컬푸드, 오똑팜 등이 참여해 직거래 판매행사를 가지는 등 안전하고 신선한 우리 농산물 알리기에 나섰다.

주요 품목은 △품목연구회의 꽃차, 여주, 고구마, 토마토 등, △로컬푸드의 양주쌀, 양주골딸기, 사과, 양봉 등, △오똑팜의 시래기밥, 시래기만두, 시래기 된장무침 등이다.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차별화된 한식문화 콘텐츠 행사에 우수한 양주 농산물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며 “생산자와 소비자간 유통비용 절감과 신뢰 구축을 통한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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