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 2개팀 은상 수상
▲ⓒ애경산업,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 2개팀 은상 수상

-우수품질분임조 부문서 애경산업 청양공장 2개팀 은상 수상

-'생산공정 개선 통한 부적합품률 감소' 주제로 수상 영예

 

[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대표이사 이윤규)은 지난 11월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우수품질분임조 현장개선부문’과  ‘우수품질분임조 자유형식부문’에서 각각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품질경영대회의 우수품질분임조 포상은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를 통해 전국 17개 시∙도에서 지역 예선을 거쳐 총 296개팀 2,700여명이 본선에 참여해 경연을 펼쳐 최종 수상자가 결정됐다.

애경산업은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공장 생산2팀 소속의 ‘딱다구리 분임조’와 ‘동그라미 분임조’가 각각 현장개선부문과 자유형식부문에 참가해 각각 은상을 수상했다.

이민재 등 8명으로 구성된 딱따구리 분임조는 ‘3라인 소용량치약 포장공정 개선으로 부적합품률 감소’를 주제로 수상했으며, 고경수 등 8명으로 구성된 동그라미 분임조는 ‘순샘 500ml 펌프 캡핑공정 개선으로 부적합품률 감소’를 주제로 수상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생활뷰티 선도기업으로서 지속적인 품질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력의 결과로 수상의 영예를 얻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가 경쟁력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현장에서 품질향상,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 등 품질 혁신 활동에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여 국가 산업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자 및 기업을 표창하고, 성과가 우수한 현장근로자와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산업발전 및 국가경쟁력 강화의 의지를 다지는 상생교류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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