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미니 인 브랜치' 2호점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왼쪽부터 열번째 이대훈 농협은행장, 왼쪽부터 열한번째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 ⓒNH농협은행
▲'하나로미니 인 브랜치' 2호점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왼쪽부터 열번째 이대훈 농협은행장, 왼쪽부터 열한번째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 ⓒNH농협은행

- 은행과 편의형 마트가 결합된 특화점포 개설

- 고양시 주엽지점에 이어 춘천시 강원영업부에 2호점 개점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강원영업부에 은행과 편의형 마트가 결합된 특화점포인 ‘하나로미니 인 브랜치’ 2호점을 개점했다고 15일 밝혔다.

하나로미니 인 브랜치는 단순 금융서비스 뿐만 아니라 편의형 마트를 통하여 고객이 간편하게 주요 생필품과 지역 특산품, 농업인이 생산해 출하한 로컬푸드 및 농산물, 축산물 등의 신선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상권밀착형 금융서비스 점포이다.

이날 개점식에 참석한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하나로미니 인 브랜치가 지역의 대표적인 특화점포로 많은 고객들이 찾아주시길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이와 같은 특화점포를 지속적으로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범농협 조직간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특화점포를 더욱 확대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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