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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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기업가정신 확산 및 진흥’ 부문 유공자 선정  

[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동국대(총장 윤성이) 창업원 청년기업가센터장 전병훈 교수(동국대 기술창업학과)가 지난 12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된 ‘2019 세계기업가정신 주간행사(GEW 2019)‘에서 ‘2019 기업가정신 확산 및 진흥 ' 부문 유공자로 선정되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한 ‘2019 세계기업가정신 주간행사’는 전 세계 170여개 국가가 참여하여 국내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세계기업가정신네트워크 등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이다.

전병훈 교수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청년기업가센터장과 대학원 기술창업학과장을 역임하여, 학부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창업친화적 학사제도 구축, 청년스타트업 발굴, 기술기반 창업전문가 양성 및 대학 창업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인정받아 ‘2019 기업가정신 확산 및 진흥' 부문 유공자로 선정됐다.

전 교수는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학생들의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대학 창업활성화를 위한 생태계를 구축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말했다.

한편 동국대는 2017년부터 기업가정신 함양을 목표로 국내대학 최초 학부 창업교육 필수 이수제도를 마련하여 창업교육 콘텐츠를 개발하여 매년 50개 강좌 개설 및 9,100여명의 학생이 창업 강좌를 수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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