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더더기 특약 없고 핵심보장 집중, 보험료 저렴하고 세액공제 혜택까지

 
[SR타임스 장세규 기자] 올해 처음으로 직장인이 된 직장 새내기 김모씨(32)씨는 생애 첫 고정수입을 갖게 되어 기쁘지만 자칫 소비유혹에 빠지기 쉽다. 그 동안 못했던 쇼핑도 하고 싶고, 부모님 용돈도 챙겨 야 되는 등 할 일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현대라이프는 11일 이런 직장 새내기들을 대상으로 경제활동기를 안전하게 설계할 수 있는 소비계획은 물론 재무 설계의 기본이 될 수 있는 ‘현대라이프 ZERO 종신보험’을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 
 
◇ 보장성 보험은 한살이라도 젊을 때 가입하라
 
언제 발생하게 될지 모르는 사망, 질병, 재해 등과 같이 경제적으로 큰 영향을 주는 위험요소는 경제활동이 시작되는 사회 초년기부터 미리 보장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게다가 사망이나 질병 등을 대비 할 수 있는 보장성 보험 상품은 나이에 따라 보험료가 올라가기 때문에 한 살이라도 일찍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금액으로 가입해라.
 
꼭 필요해서 가입한 보험이지만 무리한 보험료는 소득이 적은 직장 초년기에는 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해 결국에는 중도 해지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2010년 보험연구원에서 발표한 생명보험 상품별 해지율 추정 및 예측 모형에 따르면 종신보험의 경우 보험료 부담으로 10년 이내 가입자 10명 중 6명이 해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문가들은 보험은 장기적인 미래를 위한 상품인 만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금액 내에서 보험 상품을 고르고, 일반적으로 총 보험료가 월급의 10%를 넘지 않을 것을 추천한다. 

◇ 직장 새내기들은 어떤 상품이 적당할까?
 
현대라이프는 직장 새내기들을 위한 상품으로 현대라이프 ZERO  종신보험을 추천한다. ‘현대라이프 ZERO 종신보험’은 과감하게 특약을 없애고 사망이라는 핵심보장에 집중해 보험료가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35세 남자가 보험납입기간 20년, 가입금액 1억원, 60세형으로 가입 시  월 보험료는 11만7000원이다.

또한 생활자금이 필요한 시기에 집중보장 받을 수 있도록 60세형, 70세형, 80세형으로 가입할 수 있다. 가령 60세형을 선택할 경우 보험 가입시점부터 60세까지는 보험가입금액 전액을 보장받고, 이후 종신까지는 보험가입금액의 50%를 보장 받게 된다. 이는 종신보험을 가입 후 많은 사람들이 중도 해지하는 이유를 반영한 것으로서, 필요한 시기에 집중보장하고, 경제적으로는 보험료 납입의 부담을 줄였다. 

◇ 마지막으로 절세상품을 적극 활용해라 
 
수입이 적은 새내기들은 금융상품의 이율보다 세금절약에 집중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특히 보장성 보험은 매년 연말정산에서 세금을 되돌려 받는 방법으로 직장인이 꼭 챙기는 상품 중 하나다. 보장성 보험 상품에 가입하면 연간 100만원 한도로 납입금액의 12%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현대라이프 ZERO 상품은 현대라이프 FP를 통해서는 물론 ZERO 웹사이트(www.zero.co.kr)에서 회원가입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웹사이트에서는 실시간 채팅과 이메일, 전화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전화(1544-2900)를 통해서 즉시 가입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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