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의 사회책임경영 위한 '사회적 가치 창출 의지' 선포

-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여 위한 공유의 장 마련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11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2019 모두하나데이’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사회적 경제 활성화 지원 및 보육사업을 통해 이뤄낸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고 이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이 마련된 것.

이 캠페인은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한 사회공헌 나눔 대축제로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이했다. 그룹의 임직원들이 지난 1년 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실천한 다양한 활동을 돌이켜 보고 연말과 연초로 이어지는 두 달간 봉사와 나눔활동을 통해 행복한 금융을 실천하는 하나금융그룹의 아름다운 전통으로 자리 잡았다.

이 날 행사에는 박승 하나금융그룹 사회공헌위원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을 비롯한 그룹 내 각 관계사 CEO 및 그룹 임직원, 김인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배성우 롯데제과 커뮤니케이션 부문장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박승 하나금융그룹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은 “하나금융그룹 사회공헌활동의 올바른 방향성을 통해 더욱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생산적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하나소셜벤처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기업가를 응원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는 더욱 매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금융그룹 CI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CI ⓒ하나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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