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금융투자협회 본관에서 열린 ‘2019 한국벤처창업학회 창업대상’ 시상식에서 (왼쪽부터)강태영 농협은행 디지털전략부장, 양영석 한국벤처창업학회 회장이 ‘기업가정신 대상’ 수상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금융투자협회 본관에서 열린 ‘2019 한국벤처창업학회 창업대상’ 시상식에서 (왼쪽부터)강태영 농협은행 디지털전략부장, 양영석 한국벤처창업학회 회장이 ‘기업가정신 대상’ 수상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 핀테크랩 출범 및 스타트업 맞춤형 육성프로그램 구축 공로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8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금융투자협회 본관에서 열린 ‘2019 한국벤처창업학회 창업대상’ 시상식에서 ‘기업가정신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벤처창업학회 창업대상은 2011년 국내 창업분야 진흥을 목적으로 제정됐다. 창업진흥과 창업활성화에 공헌한 기업을 매년 선정하여 수여한다. 그 중 ‘기업가정신 대상’은 도전적이고 혁신적 정신을 가진 기업을 선정하여 창업자 정신을 기린다.

NH농협은행은 창업생태계 구축 및 기업가정신 확산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4월 ‘NH디지털혁신캠퍼스’를 출범하고 스타트업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NH디지털Challenge+’를 출시하는 등 창업생태계 구축과 기술혁신기업 성장 지원에 힘쓰고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스타트업 육성 지원센터를 출범한 이후 점차 그 규모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국내 대표 디지털 선도은행으로서 민간차원의 상생 협력모델을 구축하고 기업가 정신을 확산해 건강한 창업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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