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 제로3.0 공기청정기와 위닉스 공식모델 배우 박보검
▲ⓒ위닉스 제로3.0 공기청정기와 위닉스 공식모델 배우 박보검

-위닉스 공기청정기 ‘IDEA’, 'IF', '레드닷', '굿 디자인' 등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 석권

 

[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생활환경 가전기업 위닉스는 새롭게 출시한 2020년형 공기청정기 ‘제로 3.0(AZGE500-JWK)’ 모델이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 받아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를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제로 3.0 공기청정기는 위닉스 공기청정기 대표모델 ‘제로’의 2020년형 신제품이다.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며 혁신성, 사용편리성, 환경에 대한 배려, 기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제품들을 선정하고 있다. 굿 디자인 어워드 위닉스 수상 제품은 공기청정기 2개 제품 ‘MASTER(AMSM993-IWK)’, ‘ZERO 3.0’ 과 제습기 1개 제품 ‘뽀송 17L(DXSM170-IWK)’이다.

위닉스는 일상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 이용상의 작고 세심한 디테일까지 소비자를 배려하는 기능 중심의 명료한 디자인을 통해 제품 외관 디자인부터 구조적인 설계까지 디자인적으로 우수한 제품을 선보여 왔다. 위닉스의 이러한 철학은 디자인 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공기청정기, 제습기, 텀블건조기까지 위닉스의 대표적인 제품들의 디자인을 통해 표현해 왔다.

▲ⓒ위닉스
▲ⓒ위닉스

위닉스의 또 다른 베스트셀러 모델인 ‘제로S(AZSE430-JWK)’ 공기청정기는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GmbH), 독일 레드닷(Reddot) 등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하여 뛰어난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수상한 제로 S 공기청정기는 ‘소비자와 함께 만든 공기청정기’ 로 개발 단계부터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제품이다.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공기청정기 이용 패턴을 분석하고, 소비자 평가단과 사용자 리뷰 등을 참조하여 공기청정기 본연의 기능에 충실함은 물론,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어떤 공간에서도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

그리고 제로 3.0과 함께 일본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의 영예를 안은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마스터’ 모델은 청정면적 99㎡(30평형)를 자랑한다. 듀얼 에어제트 기능은 2개의 토출구를 통해 수직으로 강력한 청정공기를 내뿜어 빠르게 공간의 미세먼지를 99.9% 이상 정화시킨다. ‘마스터’는 초정밀 레이져 센서를 통해 PM 1.0 극초미세먼지까지 측정하며 ‘슈퍼청정’ 모드는 단 10분만에 공간의 미세먼지를 제거한다.

제로3.0과 함께 일본 굿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위닉스 ‘제습기 뽀송 17ℓ’ 는 강력한 풍량으로 빠른 제습이 가능한 제품으로 넓은 공간을 제습하기에 적합하다. 120도의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스윙 토출구는 뽀송한 바람을 공간안에서 빠르게 전달해 의류 건조는 물론 신발장이나 서랍, 옷장 틈의 좁은 공간도 습기 없이 관리가 가능하다.

위닉스 제습기는 한국생산성본부(KPC)가 발표한 ‘2019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에서 제습기 부문 1위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NBCI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대표적인 브랜드 경쟁력 평가지표다. 그리고 위닉스 제습기는 소비자 내구재 시장조사 전문 리서치기관 G사의 DATA에 따르면 2009년부터 누적판매 기준 온/오프라인 제습기 누적판매 국내 1위로 제습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위닉스 윤철민 대표이사는 “위닉스 공기청정기는 디자인 중심 경영을 토대로 2015년부터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매년 어워드를 수상함으로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디자인 중심 경영은 제품의 기능과 가치 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 일관된 브랜드의 메시지를 전달 하여 신뢰감과 편안한 사용 경험을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고객의 만족을 목표로 앞으로도 계속 우수한 디자인의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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