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미세먼지가 우리의 삶을 바꿔놓고 있다. 특히 대부분 가정집에서 공기청정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집들을 찾기가 힘들어졌다. 거기에 대중교통은 물론 일반 기업, 공공기관 등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공간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는 것은 당연지사가 되었다.

날이 갈수록 미세먼지의 농도는 높아지고, 여기에 초미세먼지까지 가세해 이제는 일반 공기청정기 한대로는 실내 환경을 완벽하게 관리할 수 없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줄을 잇고 있다.

많은 기업에서는 메인 공기청정기 외에 세컨드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를 잇달아 출시하고 있어 본격적인 미세먼지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세컨드용으로 공기청정기 구입을 희망하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에어로사이드에서 세컨드용으로는 물론 메인 공기청정기로 쓰기에 좋은 공기청정기가 있어 이미 에어로사이드를 구입을 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리뷰가 늘어나고 있다.

에어로사이드는 일반 필터형 공기청정기와는 달리 바이러스와 VOCs, 미세먼지를 분해하는 광촉매생물전환 PCO기술을 탑재했다. 이 PCO기술은 필터로 거를 수 없는 작은 입자의 유해세균들을 물과 이산화탄소로 인체에 무해하게 환원해주는 기술로써 NASA의 과학자들이 개발한 특허기술이다.

또한 챔버를 교체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1년에 한 번 교체를 하면서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각광받는 또 다른 이유 중 하나다.

여기에 에어로사이드를 구입한 소비자들이 꼽은 최대 장점으로 에너지 효율이 높다는 것이다. 한 달 24시간 사용을 기준으로 월 3,400원 전기료를 부과하기 때문에 세컨드용으로 구입을 하거나 메인으로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확 줄여주었다.

에어로사이드 한 관계자는 "기존 공기청정기와 달리 무필터 챔버형 공기청정기로 따로 관리가 필요 없으며, 저전력을 통해 전기세에 대한 부담도 없어 공기청정기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이미 구매한 고객분들이 공기청정기에 대한 긍정적인 리뷰들이 많이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도 에어로사이드 공기청정기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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