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 서비스, 디자인 모두 만족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방침"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대림산업이 자사의 브랜드 아크로(ACRO)를 리뉴얼하고 ‘ACRO 갤러리’를 오는 21일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ACRO 갤러리는 서울 신사동 대림 주택전시관(강남구 언주로 812) 3층에 마련된다. 이곳에서 아크로만의 ‘비교불가한 희소가치’를 구현하는 상품과 기술력, 그리고 최고급 주거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ACRO 갤러리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오는 9일부터 오픈되는 아크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가능하다.

전시관 오픈과 함께 ACRO 갤러리 방문 고객들을 위한 선물도 마련됐다. 아크로가 직접 연구하고 세심하게 엄선한 콘텐츠가 담긴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지침서 ‘ACRO 가이드’ 3권 세트와 ACRO의 한정판 에코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ACRO 갤러리의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하는 고객에게 아크로의 브랜드 가치를 담은 패브릭 퍼퓸과 디퓨저 세트를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대림산업이 보유한 80년간의 기술력, 최상위 라이프스타일 니즈에 대한 끊임없는 분석과 연구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주거문화의 패러다임을 만들어오고 있다"며 "입지, 기술, 품질, 디자인, 서비스 모든 요소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만족하는 희소가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대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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