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릴레이 18호 주자 배우 조달환 ⓒ기아자동차
▲셀럽릴레이 18호 주자 배우 조달환 ⓒ기아자동차

- 장애인여행 활성화···유명인사 응원릴레이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기아자동차는 장애인가정의 자유로운 여행을 제공하는 ‘초록여행’의 셀럽릴레이 18호에 배우 조달환씨가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초록여행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5만여 명의 장애인여행을 지원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셀럽릴레이는 초록여행을 우리 사회에 널리 알려 장애인여행 활성화에 힘이 되기 위한 사회저명인사의 응원릴레이다.

지난 1일, 대학로에서 진행된 초록여행 셀럽릴레이 행사에는 최근 종영인 드라마 ‘저스티스’를 비롯해 ‘트랩’, ‘훈남정음’을 비롯해 영화 ‘첫잔처럼’, ‘완벽한 타인’ 등 다양한 작품에서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배우 조달환이 참석했다. 

조달환 배우는 내년 개봉 예정 영화 ‘차인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송재룡 배우로부터 초록여행 셀럽릴레이 18호 주자로 제안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초록여행 셀럽릴레이 18호 행사는 초록여행 사업안내와 셀럽 인사, 특별인터뷰, 기념액자 서명 및 전달, 장애인도 이동의 불편함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판넬 응원메세지 작성 및 서명 순서로 진행됐다.

조달환 배우는 "떠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설레이는 계절입니다. 초록여행과 초록초록한 즐거움이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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