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통합 모바일 고객앱 'KIA VIK'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 포스터 ⓒ기아자동차
▲기아차 통합 모바일 고객앱 'KIA VIK'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 포스터 ⓒ기아자동차

- 출시일 11월 5일 기념···1,105명 경품 제공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기아자동차가 통합 모바일 고객앱 ‘KIA VIK’의 출시 1주년을 맞아 1,105명의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돌잡이’ 콘셉트를 차용해 내달 1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KIA VIK’ 회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앱 실행 후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친근한’, ‘새로운’, ‘재미있는’, ‘빠른’, ‘유용한’ 등 ‘KIA VIK’에 기대하는 모습을 담은 돌잡이 물품들 중 하나를 선택하면 곧바로 경품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기아차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KIA VIK’의 공식 출시일인 11월 5일을 기념하기 위해 갤럭시 폴드, LG그램 15인치 노트북 등 총 1,105개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5일 출시된 'KIA VIK’은 고객들이 ▲차량 구매 전 정보 탐색부터, 구매 단계, 차량 유지 및 관리, 처분을 위한 중고차 시세 조회에 이르는 ‘카 라이프(Car Life)’ 전 과정을 스마트폰 하나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며 ▲하나의 아이디(ID)로 기아차 홈페이지, 기아레드멤버스 등 기아차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KIA VIK’ 이용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고객의 개별화된 니즈를 만족시키고 더욱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 ‘KIA VIK’이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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