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직원 부모님들이 광화문 일대에서 대림산업 대표 실적(세종문화회관)에 대해 안내 받는 모습. ⓒ대림산업
▲대림산업 직원 부모님들이 광화문 일대에서 대림산업 대표 실적(세종문화회관)에 대해 안내 받는 모습. ⓒ대림산업

- 가을 단풍여행과 여의도 글래드 호텔 숙박 제공

[SR(에스알)타임스 김두탁 기자] 대림산업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동안 직원 부모님들을 초청해 ‘효 캠프’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총 80명의 부모님들이 참가했다. 대림산업은 직원을 대신해 부모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취지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2013년부터 해마다 진행해 오고 있다.

첫 날 직원 부모님들은 가을 단풍이 물든 감악산 출렁다리, 재인폭포, 한탄강 댐과 물문화체험관 등을 방문하고,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저녁식사와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진행과 함께 숙박도 제공됐다.

이튿날인 25일에는 호텔 조식을 즐긴 후 광화문 나들이에 나섰다. 광화문 일대에서 대림산업의 대표 실적들을 안내 받으며 자녀가 재직 중인 회사에 대해 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