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지난 25일 LH 경기지역본부에서 건설사업관리업체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한 희망컨설팅‘을 개최했다. ⓒLH
▲LH는 지난 25일 LH 경기지역본부에서 건설사업관리업체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한 희망컨설팅‘을 개최했다. ⓒLH

- 종합심사낙찰제 평가 기준 공개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5일 경기도 성남시 경기지역본부에서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한 희망컨설팅‘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희망컨설팅은 신규 시장진입 희망업체 등을 대상으로 LH 건설사업관리용역에 대한 입찰정보를 안내해 보다 많은 업체들의 입찰참가를 유도하고, 내실있는 기술경쟁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건설사업관리업체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LH 건설사업관리용역의 입찰절차, 세부평가기준 및 낙찰자 선정방법 등 설명, 질의응답 및 건의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올해 최초로 도입된 종합심사낙찰제에 대한 수행계획서 작성 및 면접평가 기준이 공개됐다.

한효덕 LH 건설기술본부장은 “이번 희망컨설팅을 계기로 더욱 많은 우수한 업체들이 LH의 건설사업관리용역에 참여해 건설공사 품질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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