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인삼 수출 기념식 ⓒ포천시
▲개성인삼 수출 기념식 ⓒ포천시

[SR(에스알)타임스 최정규 기자] 경기 포천시 개성인삼농협(조합장 이영춘)은 조합 창립 이래 베트남 첫 수출을 개시한 가운데 25일 첫 선적을 축하하기 위한 기념식을 가졌다.

앞으로 개성인삼농협은 오는 2020년 8월까지 총 300톤의 6년근 수삼을 수출할 계획으로, 첫 선적량은 6톤(약 2억 원)이다.

이 자리에서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산 개성인삼이 베트남 수출을 통해 세계로 전파되어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포천시도 개성인삼이 세계 곳곳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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