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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원 아나운서 일상 모습 보니..걸그룹 비주얼

-'연애의 맛' 김정원, 박진우 소개팅女로 등장 "재밌게 살고 싶다"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 아나운서 출신 CEO 김정원이 걸그룹 같은 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빼앗은 가운데 박진우와의 어색한 첫 만남이 공개됐다.

김정원은 24일 오후 방송한 TV조선 '연애의 맛' 박진우 소개팅녀로 출연했다. 

김정원은 아나운서 출신으로 현재는 '언어의 정원'을 운영 중이다. 김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책을 읽다가 찍은 셀카를 종종 게재했다.

한편 김정원과 박진우는 빠른 속도로 스킨십을 하면서, 썸을 타기 시작했다. 

24일 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3'(이하 '연애의 맛')에서 박진우가 소개팅남으로 등장하자 패널들은 "나이가 몇이냐"고 말하며 놀라워했다. 

이에 제작진은 박진우의 나이를 알려줬다. 박진우는 올해 나이 37세다. 이를 들은 패널들은 "그렇게 어린데 왜 연애를 못했냐"고 말했다.  

박진우는 김정원을 처음 보자마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통성명이 끝난 뒤 박진우는 김정원에게 "직업이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정원은 "지금은 사업하고 있다. 전직 아나운서랑 기상캐스터를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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