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조감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조감도 ⓒ현대건설

- 전용 59~84㎡ 382세대 일반분양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현대건설(대표 박동욱)은 오는 11월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338-5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를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는 지하 4층~지상 14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23세대(임대포함)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은 전용면적별로 ▲59㎡A 163세대 ▲59㎡B 23세대 ▲72㎡A 30세대 ▲72㎡B 147세대 ▲84㎡ 19세대 총 382세대다.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는 교통과 주거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지하철 6호선 새절역과 증산역이 인접하며, 내부순환도로와 가좌로, 통일로 등 도로 접근성도 좋다. 서울시립 은평 병원과 연세세브란스 병원도 가깝고 단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버스 노선이 구성돼 있어 홍대입구, 신촌, 마포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반경 3km 내에 상암DMC(디지털미디어시티)가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및 차량 등을 이용해 쉽게 상암동 업무지구로 이동 가능하다. 인근에는 대림시장과 이마트(은평점) 등 쇼핑시설도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으로 사립명문 명지초, 충암초 및 홍연초를 비롯해 명지중·고, 충암중·고 등 서대문 명문학군이 조성돼 있으며 학교 주변으로 학원들도 밀집해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만의 특화설계 적용과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서북부 주거문화를 이끄는 리딩 아파트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분양홍보관은 서울 은평구 가좌로 233, 2층에서 내달 3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더불어 매주 주말마다 사업설명회를 통해 예약자에게 구체적인 상품정보를 안내하기로 했다. 참석자에게는 사은품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 2641 힐스테이트 갤러리에 11월 중 개관한다. 입주는 오는 2022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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