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석 조달기획팀장이 파트너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 중이다 ⓒ롯데건설
▲이건석 조달기획팀장이 파트너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 중이다 ⓒ롯데건설

- 파트너 회사 임직원 교육 지원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은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파트너사 임직원의 직무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동반성장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동반성장 아카데미'는 21일부터 1박 2일의 일정으로 3차에 걸쳐 실시된다. 이번 교육에는 각 차수당 50명, 총 150명을 대상으로 16시간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건설산업기본법 및 하도급법에 대한 이해, 건설안전 교육을 통한 건설근로자 안전을 도모 등 파트너사를 위한 실무적인 주제로 구성됐다. 

롯데건설은 파트너사 대상의 교육 지원 외에도 기술 및 자금도 지원하며, 파트너사 네트워크 모임을 시행해 교류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매년 우수 파트너사를 선정해 포상금을 지급하는 등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파트너사와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증진하고, 파트너사 임직원의 직무역량 향상을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며 “파트너사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상생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여, 상호 신뢰 관계를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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