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우측) 자랑스런 인물대상 의회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양주시의회 이회창 의장 ⓒ양주시의회
▲(사진 우측) 자랑스런 인물대상 의회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양주시의회 이회창 의장 ⓒ양주시의회

[SR(에스알)타임스 최정규 기자] 양주시의회 이희창 의장이 21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9년 제5회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의회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 5회째를 맞은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은 의회‧행정‧소방‧안전 분야 등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국가 및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칭찬 주인공들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다.

대상을 수상한 이희창 의장은 대회 조직위원회로부터 그동안 쌓아온 주민 친화력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탁월한 성과를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철7호선 연장(도봉산~옥정), 양주역세권 개발 등 양주시 현안 사업에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 왔다는 평가다.

이희창 의장은 “시의회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와 바람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절실히 느낀다”며 “현장에서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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