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리르(Rire)에서 2018년 6월 생산을 종료했던 ‘틱톡 아이브로우 쿠션’이 부활했다. 틱톡 아이브로우 쿠션은 세안 후 물기 없는 눈썹에 발라준 뒤, 다음날 닦아내면 최대 8일간 자연스러운 눈썹 컬러가 유지된다. 상단의 버튼을 클릭하면 내용물이 토출되면서 쿠션팁으로 자연스럽게 눈썹을 그릴 수 있어 당시 꾸준한 인기를 얻었던 아이브로우 제품이다.

오일과 물, 땀에 강한 프루프 기능이 포인트인 리르 틱톡 아이브로우 쿠션은 그레이 브라운, 다크 브라운, 라이트 브라운 3컬러로 출시되어 다양한 헤어 컬러나 피부톤에 자연스럽게 매치된다. 저자극 태닝법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피부 저자극 테스트와 인체 적용 실험까지 완료하였다.

저자극 태닝 원리란 피부에 염료를 직접 가하여 염색을 하는 것이 아닌 피부 각질층의 태닝효과로 컬러가 변하는 원리로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한 원리이다. 피부 턴오버 주기에 따라 자연스럽게 원래 피부 톤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자극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리르 ‘틱톡 아이브로우 쿠션’에는 수련꽃 추출물, 은행 추출물, 오디 추출물, 석류 추출물, 무화과 추출물, 연꽃 추출물, 벚꽃 추출물, 동백꽃 추출물, 장미꽃 추출물, 팔각회향 추출물 등 자연 유래 성분의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다.

1년여 만에 돌아온 리르(Rire) 틱톡 아이브로우쿠션은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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