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가운데) 김상호 하남시장 ⓒ하남시
▲(사진 가운데) 김상호 하남시장 ⓒ하남시

-더 많은 분권, 더 넓은 자치 촉구

 

[SR(에스알)타임스 최정규 기자] 경기 하남시 김상호 시장은“민선 7기는 자치분권의 획기적 진전을 이루는 시간이 될 것이다. 하남시도 백년도시위원회 등을 통한 간접적, 부분적 참여에서 주민자치회, 주민참여예산제와 같은 본격적인 참여의 시대로 굳건히 나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자치분권 박람회는 ‘자치분권! 우리의 삶, 무엇이 달라지나!’를 주제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협의회장 문석진)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총 41개 기관에서 500여명이 참여했다.

김 시장은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열린‘제1회 자치분권 박람회’에 참석해 참여, 소통,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또한 김 시장은 “현재 자치분권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여러 가지 상황으로 인해 추진이 더딘 상황이다. 오늘 박람회를 기점으로 자치분권의 동력을 살릴 수 있었으면 한다.” 라고 참가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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