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도서과과 남면초교는 전민걸 작가 초청,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독서문화 함양을 고취시켰다. ⓒ양주시
▲남면도서과과 남면초교는 전민걸 작가 초청,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독서문화 함양을 고취시켰다. ⓒ양주시

[SR(에스알)타임스 최정규 기자] 경기 양주시 남면도서관은 지난 16일 남면초등학교 1-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그림책 ‘바삭바삭 갈매기’의 저자인 전민걸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도서관과 초등학교가 협업해 마련한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평소 접해온 그림책 작가와 직접 소통‧교류하는 기회를 통해 지역의 어린이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갖고 어려서부터 올바른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주시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서관과 학교가 긴밀히 연계해 학생들이 책과 글쓰기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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