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자중심 경영 완전정착 및 확산 목적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DB손해보험은 DB손해보험 초동 사옥에서 전국 소비자보호업무 담당 임직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소비자보호 컨퍼런스’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DB손해보험 전 임직원들의 소비자 중심경영 마인드를 고취시키고 회사의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주요정책 공유와 감독당국의 소비자보호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를 도모해 금융소비자 권익을 강화함으로써 실질적인 소비자보호를 실현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행복약속 365’ 선서와 함께 금융소비자보호 관련대내외 주요 이슈과 트렌드, 소비자보호 관점의 민원예방과 분쟁처리 업무,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자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동기부여 등으로 진행됐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보험시장에서 금융기업의 발전은 금융소비자의 권익강화와 혁신적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얻는 것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금융소비자보호 중심의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고도화함으로써 금융소비자보호 역량과 성과 1위 보험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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