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실버세대의 안전한 금융생활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실버세대의 안전한 금융생활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한은행

- 실버세대 대상 금융사기 피해예방 등 목적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실버세대의 안전한 금융생활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17년부터 전국 360개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노후화된 정보화 교실을 개선하는 ‘신한 더드림(THE Dream) 사랑방’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노인복지관에는 환경 개선공사와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구체적으로 ‘금융사기 피해예방’, ‘인터넷 뱅킹 활용’ 등 어르신들의 안전한 금융생활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주된 콘텐츠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향후에도 실버세대 고객들이 안전한 금융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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