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오피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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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국내 최고 명품 도자기 브랜드 한국도자기가 지난 7일 울산시 남구 삼산로에 신규 매장 울산센터점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도자기 울산센터점의 점주는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만큼 먹거리에 대한 관심도 높은데 그것을 담고 보관하는 그릇이야말로 가장 청결하고 좋은 품질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한국도자기와 함께 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현재 울산센터점에서는 구매 고객들에게 가격대별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일회용품 사용이 규제되고 같은 제품이라 하더라도 친환경적인 제품을 더 선호하는 등 국민들의 소비 의식은 점점 높아져 가고 있다. 한국도자기는 76년이라는 역사 동안 이와 같은 고민을 안고 최고 품질의 제품 개발에 힘써 왔다.

최고의 품질을 바탕으로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도자기는 젊은 고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최근에도 세이지 잎사귀를 모티프로 하여 롯데백화점과 공동기획한 ‘세이지 홈세트’가 출시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도자기 울산센터점 점주는 “울산은 타 시·도에 비해 젊은 세대가 많아 한국도자기의 제품에 매력을 느낄 것 같다.”라고 말하며 “시민의 한 사람으로 울산 시민들에게 최고의 그릇을 제공하며 건강한 식생활 문화 정착에 힘쓰겠다.”라고 그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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