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골핑'의 ‘2019 블랙골프데이’ 이벤트 배너 이미지 ⓒ골프존
▲골프존 '골핑'의 ‘2019 블랙골프데이’ 이벤트 배너 이미지 ⓒ골프존

- 100억 원 규모 온라인 골프쇼핑 페스티벌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골프존(대표 박기원)의 공식 쇼핑몰 ‘골핑’이 오는 18일까지 국내∙외 골프용품 할인 이벤트 ‘2019 블랙골프데이’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블랙골프데이’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약 100억 원 규모의 국내 최대 온라인 골프쇼핑 페스티벌로 골핑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18일 오전 10시까지 48시간 동안 진행된다. 

골프클럽, 골프용품, 골프패션 등 블랙골프데이 이벤트 제품은 행사 당일 골핑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행사 기간 중 국민카드로 결제할 경우 7%의 추가 청구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는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16일 ‘용품패션DAY’에는 ▲캐디톡미니 거리측정기 ▲삼성 기어 S3 골프에디션 ▲포틴 스탠드백 ▲까스텔바쟉 골프화 ▲와이드앵글 의류 ▲나이키 의류 ▲풋조이 의류∙신발 ▲핑∙팬텀∙파리게이츠 ▲르꼬끄골프 등 유명 브랜드의 골프용품 및 패션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17일 ‘클럽DAY’에는 ▲브리지스톤 V300 V9 아이언 세트 ▲테일러메이드 M4 드라이버∙페어웨이우드 ▲프로기아 6 아이언 세트 ▲미즈노 MX-30 8 아이언 세트 ▲포틴 단조웨지 ▲G400 드라이버 및 아이언(한정 수량) 등 다양한 골프클럽 제품들을 할인 판매할 예정이어서 클럽 구매 계획이 있는 골퍼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종우 골프존유통 본부장은 “한 해 동안 큰 사랑 보내주신 고객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이벤트로 올해에는 보다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품목들과 할인 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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