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16일 그룹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 ‘기발한 광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이 16일 그룹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 ‘기발한 광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신한금융그룹

- 국내 스타트업 서비스ㆍ제품 홍보 캠페인 진행

- 스타트업 등 혁신성장 기업 지원 목적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이 16일 그룹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 ‘기발한 광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기발한 광고는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기회를 발견하는 광고’의 준말이다. 이 광고 캠페인은 대한민국 혁신성장에 앞장서고 있는 국내 스타트업들의 서비스와 제품을 홍보할 수 있도록 신한금융그룹의 광고 지면과 시간을 빌려주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잠재력을 가진 국내 우수한 스타트업들이 많은 노력을 들여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초창기 홍보, 마케팅 영역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에서 출발했다.

대한민국 스타트업 이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내달 15일 까지 인스타그램과 이메일을 통해 응모가 가능하며 전문가 심사, SNS 인기 점수 등을 반영해 총 12개의 스타트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신성장 동력 발굴과 확보를 위해 혁신성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그룹사 임직원 약 2천여명이 참여하는 ‘신한 혁신금융 추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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