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아와 함께 하는 10월 베란다라이브 포스터 ⓒ달콤커피
▲권진아와 함께 하는 10월 베란다라이브 포스터 ⓒ달콤커피

- 18일 달콤커피 상암점 매장서 공연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감성 보컬’ 가수 권진아가 달콤커피 베란다라이브 공연에 나서 가을처럼 깊고 무르익은 매력을 뽐낸다.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대표 지성원)는 ‘감성 보컬’ 권진아를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오는 18일 달콤커피 상암점에서 베란다라이브 공연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달콤커피 베란다라이브’는 매월 역량 있는 뮤지션들을 ‘이 달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실제 달콤커피 매장으로 초대해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는 문화 이벤트다.

달콤커피 10월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권진아는 발라드, 시티팝, 알앤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는 실력파 보컬리스트다. 지난 달 만 3년 만에 정규 2집 ‘나의 모양’으로 컴백한 권진아는 내달 열리는 생애 첫 단독콘서트를 티켓 예매 오픈 5분 만에 매진시키는 등 가을 감성을 저격하는 보컬리스트로 주목 받고 있다. 

권진아는 이번 베란다라이브를 통해 특유의 청아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음색과 가창력으로 가을 밤 현장의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또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과 가을 감성을 저격하는 달콤한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해당 공연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15일까지 달콤커피 공식 앱(30명) 또는 달콤커피 상암점에서 1만 원 이상 구매 후 받은 영수증 응모(15명)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6일 달콤커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되는 당첨자에게는 1인 당 2매의 티켓이 지급된다. 기타 베란다라이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달콤커피 앱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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