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스위첸 웰츠타워' 조감도 ⓒKCC건설
▲'KCC스위첸 웰츠타워' 조감도 ⓒKCC건설

- 59~84㎡타입 635가구...16일부터 1,2순위 청약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KCC건설(대표 정몽열)은 오는 11일 ‘KCC스위첸 웰츠타워’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KCC스위첸 웰츠타워’는 울산광역시 전하동 300-384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41층, 전용면적 59~84㎡, 총 635가구 규모다. 타입별 가구 수는 △59㎡ 60가구 △63㎡ 76가구 △74㎡ 96가구 △76㎡ 152가구 △84㎡ 251가구로 구성된다.

단지의 청약일정은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17일 1,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KCC스위첸 웰츠타워'는 울산 동구의 완성된 인프라를 모두 걸어서 누릴 수 있다. 도보 약 3분거리에는 전하초등학교와 시립육아종합지원센터가 위치하고 울산의 명문학교인 현대중, 현대고 또한 도보 거리내 있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방어진순환도로, 봉수로 등을 이용하기가 수월해 울산 시내뿐만 아니라 지역 간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현대백화점 동구점과 한마음회관, 현대 예술회관, 울산대학교병원도 가깝고 둘레길, 산책코스 등이 있는 명덕호수공원과 물놀이장이 갖춰진 바드래공원, 염포산 등산로, 현대예술공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풍부한 녹지환경도 갖췄다는 평가다.

KCC건설 관계자는 “울산 동구에서 오랜만에 나오는 새 아파트로 이번 공급을 통해 전하동 일대 1,000여 가구 규모의 KCC스위첸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라며 “향후 울산 동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CC스위첸 웰츠타워’의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193번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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