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 ⓒ쿠쿠
▲쿠쿠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 ⓒ쿠쿠

- 트윈프레셔 2.0 마스터셰프 밥솥 출시 기념

- 밥맛 체험 등 다양한 소비자 행사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생활가전 기업 쿠쿠(대표 구본학)가 ‘트윈프레셔 2.0 마스터셰프’ 론칭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롯데월드타워 하이마트 매장 앞에 마련된 특별 체험공간에서 진행됐다. 이곳은 디자인 존, 초고압·무압 체험 존, 오픈쿠킹 존, 풀스테인리스 분리세척 존 등으로 구성돼 소비자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게 꾸며졌다.

‘초고압·무압 체험 존’에서는 소비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초고압와 무압으로 갓 지은 밥을 먹어보고 기압 차이에 따라 달라지는 밥맛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오픈쿠킹 존’에서는 취사 중인 전기 압력밥솥 뚜껑을 열고 조리가 가능한 ‘오픈쿠킹 기능’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1인 가구 증가로 많이 찾는 즉석식품을 전자레인지가 아닌 ‘마스터셰프’로 요리했을 때의 맛의 차이, ‘풀스테인리스’로 제작된 내솥과 커버를 올바르게 분리해 세척하는 방법 등 실용적인 이용 팁도 함께 제공했다.

쿠쿠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직접 쿠쿠의 새로운 기능과 뛰어난 밥맛을 체험할 수 있도록 소비자 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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