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 6기 발족 사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 6기 발족 사진 ⓒ현대건설

- 서울 중·고교생 대상 진로·학습 등 다방면 지도

- 해외선 ‘H-CONTECH’봉사단 활동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현대건설(대표 박동욱)은 현대서산농장 연수원에서 ‘힐스테이트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 6기를 발족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봉사단은 교육장학전문 사회복지기관 ‘아이들과 미래와 함께’ 임직원 멘토 16명, 대학생 멘토 20명, 청소년 멘티 16명이 참가했다.

올해로 6년째인 '힐스테이트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은 서울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현대건설 임직원 멘토와 대학생 멘토, 청소년 멘티가 1:1:1로 전담 팀을 구성해 약 10개월 간 멘토링을 하는 사업이다.

해당 멘티의 희망 분야를 파악하고 진로 설계를 돕는 진로 멘토링, 학업 향상과 자격증 취득에 대해 지도를 하는 학습 멘토링, 희망 직무를 소개하고 관련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직무 간담회, 희망 직업 간접 체험 등 다방면의 멘토링 활동이 포함된다.

한편, 현대건설은 개발도상국에서도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건설 직원 8명과 대학생 봉사단 34명이 주축이 된 ‘H-CONTECH’ 3기 봉사단은 지난 7월 인도네시아에 파견돼 지역민에게 한국 문화 소개, 교육봉사를 하거나 공공시설 보수 작업을 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향후에도 현대건설이 진출한 해외 지역에서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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