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사회공헌 활동 ⓒ대림산업
▲대림산업 사회공헌 활동 ⓒ대림산업

- 창립 80주년 맞아 배식봉사, 생필품 전달, 물리치료기구 증정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대림산업(대표 박상신)은 오는 10일 창립 80주년을 맞아 이번 한 주 동안 전국에서 나눔 활동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

대림산업 현장 직원들은 전국을 12개 권역으로 나누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기로 했다.

지난 7일 GTX-A5공구 현장 직원들은 서울 용산구 청파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어르신들의 근육통, 관절염 치료를 위한 물리치료기구도 기증했다.

8일에는 서울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 충북 충주댐 현장에서 인근 장애인 복지관을 찾아 쌀과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 외에 수도권,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부산 등 전국 대림산업 현장에서도 오는 11일까지 주변 복지시설, 지자체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냉장고, 에어컨, 장애아동용 특수 가구, 생필품 등 다양한 물품도 함께 지원한다.

한편, 대림산업은 ‘집 고치기 활동’과 ‘1산, 1천, 1거리 가꾸기 활동’ 등 여러 가지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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